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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캠핑] 불편을 즐기고 자연을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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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7-25 14:43 조회8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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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 캠핑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캠핑하면 흔히 여름을 생각하지만 진정한 캠프 마니아들에게는 겨울이 더 기다려지는 계절이다.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며 고요하게 자연을 만나보자.

◇자연 속에서 온몸으로 만나는 겨울

 식물원에서 즐기는 독특한 캠핑이 있다.

공주 이안숲속식물원은 이국적인 풍차와 목조펜션이 식물원과 어우러져 겨울캠핑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캠핑장은 식물원을 따라 계단식으로 배치되어 있으며 10만평의 규모를 갖추고 있다. 또 겨울에는 상대적으로 찾는 이들이 적어 여유롭게 캠핑을 즐길 수 있다.

부대시설이 충분하지 않아 약간의 불편함도 감수해야 하지만 그게 캠핑의 멋이기도 하다. 각 사이트별로 취사장이 있고, 화장실은 수목원 화장실을 사용하며 된다. 전기는 릴선을 이용해 끌어올 수 있다.

추운 바람을 뚫고 텐트를 치고 장비를 정리하면서 캠프는 시작된다.

겨울밤을 보낼 거처를 마련한 뒤 모닥불을 쬐며 커피 한 잔을 마시며 캠핑의 낭만을 만끽해보자. 눈까지 사근사근 내려준다면 더없이 좋을 시간이다.

화롯대에 장작을 피우고 고구마를 구워먹는 것은 캠핑의 또 다른 재미. 자연속에서 자연을 만나다 보면 겨울밤도 금방 지나간다.

이곳에서는 한적하게 캠핑을 하면서 세계야생화전시관, 열대식물관, 인공동굴관 등 식물원 내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세계야생화식물원에는 석부작, 목부작, 분경 등 국내외 야생화들을 모아두었다. 인공동굴관에는 다양한 형태의 종유석을 세워 만든 국내 최초의 인공동굴이 설치됐다.

이국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열대식물도 한곳에 전시되어 있다.

은행나무와 단풍나무, 선인장 등 나무별로 꾸며진 산책로는 캠핑의 운치를 더해준다.

겨울이 오래 머무는 산촌에서 가족과 하는 캠핑도 있다.

겨울산촌체험이 한창인 양평군 단월면 산음리에 ‘가족힐링캠프’가 열린다. 경기도 오지인 이곳은 울창한 숲과 계곡에서 캠핑과 트레킹을 즐기기 위해 여름철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현재는 썰매를 타고 연을 날리면서 향수에 젖을 수 있는 겨울산촌체험이 진행되고 있다. 2월25일부터 28일까지는 체험과 캠핑이 더해진 ‘가족힐링캠프’가 열린다.

폐교를 개조해 만든 산음숲자연학교 운동장에서 캠핑이 진행된다. 힐링 요가, 댄스, 트레킹,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가족놀이를 하면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쉬어갈 수 있는 캠핑이 기다린다.

이외에도 겨울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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